이단상담소 잠입한 '신천지 스파이' 업무방해혐의 200만원 벌금형 장방식 지파장 '신천지 맛디아' 신도들, 바이블백신센터 몰래 잠입들통


이단상담소 잠입한 '신천지 스파이' 업무방해혐의 200만원 벌금형 장방식 지파장 '신천지 맛디아' 신도들, 바이블백신센터 몰래 잠입들통

신천지가 이단상담소에 회심하여 개종상담을 받는 것처럼 바이블백신센터에 위장잠입해 내부정보를 빼내다 발각돼 법원으로부터 업무방해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약식22단독(판사 김영호) 재판부는 업무방해혐의로 약식 기소된 신천지 맛디아지파 섭외부 소속 A씨에게 벌금 200만원, 신천지 신도 B씨에게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린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 신천지 신도가 이단상담소인 바이블백신센터에 내부 정보를 빼내다 업무방해혐의로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사진은 판결문. 재판부는 C씨에 대해서는 범죄사실을 인정한 점을 감안,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 약식명령등본 송달 이후 피고인들이 7일 이내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이 명령은 2023년 8월 11일 확정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A씨는 신천지 신도 B씨에게 2021년 3월경 바이블백신센터가 위치한 대전도안교회에 위장신도로 등록해 신천지에서 이탈한 상담자들의 인적사항과 상담내용을 파악하도록 지시하고 2021년 가을 C씨...



원문링크 : 이단상담소 잠입한 '신천지 스파이' 업무방해혐의 200만원 벌금형 장방식 지파장 '신천지 맛디아' 신도들, 바이블백신센터 몰래 잠입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