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론들, 잇따른 신천지 홍보성 보도 자제해야”


“일반 언론들, 잇따른 신천지 홍보성 보도 자제해야”

교회언론회 ‘이단을 널리 알리다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이만희 신천지교에 대한 언론의 보도 자제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이들은 “신천지가 이단으로서 혹세무민하는 집단임에도, 최근 신천지를 보도하는 언론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지난 2023년 1년 간 신천지에 대해 보도한 언론을 찾아보니 30여 곳에 이른다”며 “언론 가운데 각 지방에 널리 알려진 언론사들도 여럿 포함돼 있다. 이들 언론이 각각 1년 간 보도한 건수는 10-560개에 이르고, 전체 보도 건수는 1,240건이 넘는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신천지가 주도적으로 만든 언론이야 신천지 내부에 변화가 오면 시들해지겠지만, 지역에서 나름 전통과 역사를 가진 언론들이 이런 행위를 하고 있다면 언론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재고해야 한다”며 “각 지역민들은 단합하여 불건전한 언론 보도에 대한 자세를 물어야 한다. 언론이 어찌 이단들의 나팔수와 전파자의 역할을 한단 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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