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천지 ‘위장센터’ 주소 공개 현재 진행 중인 이단 ‘신천지’ 센터들

지난 2022년 법원은 신천지 위장 포교수법이 종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것이라며 손해배상 판결을 한 바 있다. 이단 신천지 집단인 것을 숨긴 채 문화체험이나 인문학 강의, 성경공부 명목으로 유인해 신천지 교리교육을 받게 한 후 어느 정도 순화되면 그때에야 신천지임을 밝히는 수법이다. 그동안 입막음 교육을 통해 주위 사람들 모르게 다니게 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 잎사귀 역할 하는 신도들의 위장술에 미혹돼 친분관계가 형성된 상태에서 오픈하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인 양 인지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사기 포교는 반사회적 불법과 범죄행위에 해당한다고까지 판단한 바 있다. 그런데 이후에도 신천지 집단은 지속적으로 위장포교 수법을 이행하고 있다. 이에 경각심을 갖고, 교회 밖 성경공부는 지양하며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주위에 조언을 구하는 등. 자신의 신앙은 자신이 지킨다는 신념으로 깨어 경성해야 할 것이다. 신천지 피해가족 중 용감한 청년의 제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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