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사망, 깊어지는 만민중앙교회의 모순


이재록 사망, 깊어지는 만민중앙교회의 모순

영생에 대한 직접적 언급 없었지만, 죽음 피해 간다고 설파했던 이재록 사망 이재록 사망과 관련된 모순에 대해 묵묵부답하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대행이자 셋째딸 이수진 포스트 이재록으로 세워지는 중 “죽음이 피해 간다”고 했던 이재록이 2023년 12월 31일 사망했다. 목자의 권능을 통한 만병통치를 주장했으나, 사망 원인은 대장암이었다. 이재록은 어떤 이유와 근거로 영생을 주장했을까?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재록의 사망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피해 간다던 죽음 죽음을 피해간다고 주장한 이재록 (유튜브 채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은 1998년 7월 5일 주일 저녁 집회 때, “1992년 8일 동안 피를 다 쏟아 부모로부터 받은 죄된 피가 없어지고 원죄도, 자범죄도 없는 새 피로 채워졌다. 그때의 피 흘리고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은 많은 신도들이 목격한 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죽음을 피해 간다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록은 자신이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다고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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