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외국인 동원했지만...신천지·JMS ‘교주 신격화’ 행사, 규모는 줄어


어린이·외국인 동원했지만...신천지·JMS ‘교주 신격화’ 행사, 규모는 줄어

https://youtu.be/dj8VJa4sqr4?si=1PikX4wQvGV6_QHs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와 JMS가 지난주 연달아 신도를 모아 집회를 열었습니다. 집회에서는 ‘교주 신격화’를 이어갔는데, 이 과정에는 외국인과 어린이까지 동원했습니다. 참가인원수는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거주지로 알려진 가평 신천지 연수원. 지난 14일 신천지 40주년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연수원 반경 약 2km부터 경찰병력이 배치됐습니다, 신도 행렬 가운데 외국인과 청소년, 어린아이들도 눈에 띕니다. 무슨 행사 있나요? // 창립기념일이라고 종교 행사인데 연수원 입구로 다가갈수록 혼잡이 빚어집니다. 비좁은 골목이 신도들과 구급차, 오가는 차량으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지난해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이 CTS 카메라에 포착된 연수원 내부. 이곳 연수원 건립 과정에서 이만희 씨는 자금 50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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