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성폭행 교주와 더불어 기능적 행위지배”... 2인자 김지선, 2심도 중형 선고 정명석에게 잘 보이려 너도나도 여성들을 공급한 카르텔 범죄


“JMS 성폭행 교주와 더불어 기능적 행위지배”... 2인자 김지선, 2심도 중형 선고  정명석에게 잘 보이려 너도나도 여성들을 공급한 카르텔 범죄

“이 사건은 정명석의 개인적인 성범죄를 벗어나, 피고인들이 정명석에게 잘 보이려 너도나도 여성들을 지속해서 공급한 카르텔 범죄다” (검찰이 김지선에게 징역 15년, 민원국장 김 씨에게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하며) JMS 본부가 있는 월명동 산책로 팻말... “조은이와 풀었다.”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교주의 범행 공범인 김지선(46, 정조은) 씨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도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12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판부는 “김지선은 신도들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세뇌했고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피해자에게 ‘너를 예쁘게 봐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정명석의 성범죄 범행에 동조했다”며 “정명석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2인자 지위를 누리며 신도들에게 정명석을 ‘메시아’로 세뇌해온 점을 고려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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