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인근 딸기체험장_달보드레농원[아이스크림, 어묵제공]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니는 엄마아빠들은 주말이면 더 바빠진다.어디라도 데리고 나가야될 것 같고...사실 집에 있으면 더욱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다.^^;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찾은곳은 고령의 딸기체험농장 [달보드레농원]딸기하우스에서 딸기를 먹어 보라고 내밀었더니...우리 통통이왈, "난 딸기보다 포도가 좋은데..."아...미운여섯살...ㅡㅡ^우리 통통이가 딸기하우스에서 한 일은 1. 함께 간 사촌언니 꽁무늬 쫓아다니기2. 엄마 아빠 찾아다니기3. 신나게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기이렇게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이럴거면 왜 딸기체험을 간 것인지...하..하..^^;혹시 본인의 아이가 우리 통통이와 비슷하다면 딸기농원 보다는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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