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시정곤 외, 한겨레신문사 ep.64


<서평>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시정곤 외, 한겨레신문사 ep.64

오늘의 책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시정곤 · 정주리 · 장영준 · 박영준 · 최경봉 다섯 분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어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이 쓰인지 벌써 20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영어 공용화가 실현되지 않은 지금 시각으로 본다면 '상상은 상상이다.'라고 해석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저자 정주리 출판 한겨레출판 발매 2003.08.30. 서정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정주리 동서울대학 교약학부 교수 장영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박영준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최경봉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다섯 분의 공통 점은 그것은 모두가 우리말을 무지무지 사랑한다는 점이다. 1장 영어가 밀려오다 2장 영어가 자리잡다 3장 영어의 파라다이스가 도래하다 4장 이젠 중국어 5장 한국어가 사라진 뒤 슬픈 모국어를 위하여 제목이 매우 파격적이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에겐 한때는 영어가 모국어였더라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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