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건강 관리 일지 -3-


<타타> 건강 관리 일지 -3-

어제는 나에게 너무도 힘든 날이였다. 아침 일찍 타타와 함께 동물병원을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다. 할 수 있는 검사는 거의 다 한 것 같다. 양쪽 부신의 크기가 커져있고 간 수치와 췌장 수치가 높은 걸 보아 아무래도 쿠싱 증후군이 맞는 것 같다며, 만약 쿠싱이라면 기대 수명을 1~2년으로 보신다고 하셨다... 청천벽력도 이런 청천벽력이 없다. 눈물이 주르륵 ㅠ 집에 돌아와서 타타 밥 챙겨주고 산책 다녀온 뒤 저녁 준비를 하는데, 병원으로부터 쿠싱이 맞다는 연락을 받았다... 호르몬 수치가 33이라며 약을 먹여야 한다고 하셨다. 쿠싱약은 한 번 먹이기 시작하면 끊기가 힘들다. 한 병원의 판단만 믿고서 그 독한 약을 평생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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