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 데이트


울산 슬도 데이트

어제 오빠를 만나러 무궁화호를 타고 울산 호계역에 도착했다. 역 근처 카페에 들러 오빠 동료 분들께 드릴 커피를 사서 택시를 타고 현장으로 고고씽~ 현장은 역에서 꽤나 가까웠는데, 기사님께 주소를 잘못 알려드리는 바람에 좀 떨어진 곳에 내리게 되었다. 10분 정도 걸어서 현장에 도착 ! 운 좋게도 오빠 일이 딱 끝난 타이밍에 도착해서 현장 바로 옆 중국집에서 점심을 얻어먹고 해산했다. 아버님도 울산에 계신다기에 커피를 사들고 찾아갔다. 나를 보시더니 굉장히 반가워 하셨음 ㅎㅎ 가볍게 인사를 드린 후 우린 슬도로 향했다. 슬도는 처음 가봤는데, 세상에,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더라... 진짜 에메랄드빛 바다...! 대구 가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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