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돌아왔다.


오빠가 돌아왔다.

11월 9일에 울진으로 떠난 오빠가 11일 만에 돌아왔다. 허나 일요일 딱 하루 쉬고 아까 다시 떠났다... 오늘 떠나면 12월이나 돼서야 올 수 있다고 함. 어질어질하다 ㄹㅇ;; 그래도 일요일인 어제는 오빠랑 알차게 놀았다. 롤토체스에 '더블 업' 이라고 듀오 모드가 새로 생겼길래 하루죙일 같이 했음. 오빠랑 맛있는 치킨 뜯으면서 넷플릭스 시청하고 ㅎㅎ 완전 힐링했다. 근데 또 오늘부턴 다시 혼자라 생각하니까 벌써 쓸쓸하다. 진짜 타타 없으면 어쩔 뻔했냐... 새벽에 일어나서 오빠랑 동료분이 드실 도시락을 만들었다. 오늘 메뉴는 소고기 주먹밥과 스팸 구이. 고기만 들어가면 심심할 것 같아서 파와 깻잎을 다져 넣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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