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월 육아일기] 1.

1179일38개월 21일168주 2일만 3세김시니내 딸이다올바른 말을 많이 한다작은 입으로 틀린 소리는 안하는 꼬마다시니에게는 할머니가 많다 (왕할머니, 할머니, 고모할머니들)그 중 막내끙할머니와 시니의 대화가 너무 웃겨서기록해 보려 한다 시니가 막내끙할머니에게 심술을 부렸다이럴때 막내끙할머니는 시니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다막내끙할매 - " 시니야 우리 같은 편 아니가??"(경상도 사투리)그럴 때 보통 시니는 같은 편이라고 대답해왔는데 , 이번엔 답이 달랐다시니-"아니"막내끙할매-"뭐라고? 이제 같은 편 아니라고?"이때 시니, 신비아파트에 제일 무서운 만티코어를 유일하게 물리치는게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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