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경유값'에 정부보조금 더 준다..기준요금 1850원보다 낮춰(종합)


'살인적인 경유값'에 정부보조금 더 준다..기준요금 1850원보다 낮춰(종합)

부총리 취임 후 첫 경제장관간담회..추경호 "행정절차 신속 진행" "경제여건 매우 엄중..'원팀' 합심해 물가·민생안정 정책 발굴해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5.15/뉴스1 News1 박지혜 기자 (세종·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민선희 기자 = 정부가 화물차와 택시 등 경유차량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업자들에게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급등한 데 따른 운송·물류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간담회에서 "최근 경유가격 오름세에 대응해 운송·물류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유류세 연동 보조금은 유류세 인상을 보조해주는 성격의 보조금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한시 운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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