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 국산 쿨매트


하우스터 국산 쿨매트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기도 하지만 낮 동안 집에 혼자 있을 똘이를 위해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국산 쿨매트가 있길래 주문했다. 가장 신경 써서 본 것은 똘이가 올라가서 긁을게 뻔하니 튼튼한 내구성을 보았다. 혹시나 터져서 냉각젤이라도 나오면 큰일이니깐 중국산이 아닌 국산이라 믿음이 팍팍 간다. 하나는 바닥에 깔고 하나는 자는 매트리스에 깔려고 더블 세트 2개 주문 한 세트당 베개 2장 더블 매트 1개가 배송되어 왔다.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랐다. 냉각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러겠지 바닥에 깔고 누워보니 생각보다 너무 시원했다. 허리에 냉찜질을 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오래 한 자세로 있으면 냉찜질에서 온찜질이 돼버린다. 첫 날 베개 위에 올리고 매트에 깔고 잔 다음날 아침 쯤 목 뒤쪽이랑 궁둥이 쪽이 뜨뜻했다. 똘이랑 같이 자는지라 한쪽 구석으로 쭈그리면서 거의 한 자세로 자서 그런듯하다. 며칠 후 바닥에 깔아둔 매트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유로운 자세로? 자서 그런지 아침까지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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