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판교 코닥 필름 인화


[일상] 판교 코닥 필름 인화

대부도 갔다 와서 필름 한 통을 다 찍어서 판교역 쪽에 있는 코닥에 인화하러 갔다. 회사 사원증 찍으러 판교 코닥에 갔을 때 필름 인화 적혀있는 거 보고 요즘 필름 카메라 쓰는 사람이 많나?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바로 내가 되었다. 날씨가 좋아서 걸어서 판교 코닥까지 다녀왔다. 멀리서부터 사진 간판으로 저기구나 알 수 있다. 입구에서 보듯 스마트폰 사진 인화, 필름 인화 등등 사진과 관련된 업무는 다 보는 거 같다. 필름 스캔하러 왔다고 하면 종이에 이름, 이메일을 적으면 보내준다고 한다. 스캔 비용은 4천원이었다. 또, 필름은 버릴지 가지러 올지 여쭤보시는데 가지러 온다고 하면 한달까지 보관을 해주신다고 한다. 필름이 있으면 받은 사진이 사라지거나 해도 다시 스캔 / 인화를 할 수 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받아 가려고 한다. 내부 모습 카메라에 관련된 제품은 다 팔고 있다. 필름 한 통을 다 찍기도 했고 요즘 필름 구하기가 힘들어 나도 필름을 2통 사왔다. 근데 너무 비싸... 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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