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정자역] 고쿠텐 / 텐동 맛집


[성남/정자역] 고쿠텐 / 텐동 맛집

정자역에 있는 고쿠텐 본점에 다녀왔다. 고쿠텐에 도착했을때가 한참 점심시간이어서 2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나는 한치 텐동을 주문했다. 수저와 물은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단무지와 산고추절임이 나온다. 앞에는 시간이 소요될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다. 텐동이 나오기 직전 장국을 내어준다. 장국은 어딜가나 비슷한맛인거 같다. 뒤에 접시로 텐동을 덜어주고 온센 타마고를 살짝 터트려 밥과 비벼준 후, 텐동과 먹는다. 최근에 판교역에서 먹었던 온센텐동보다 훨씬 맛있었다. 그 기억에 고쿠텐 판교점을 갔었는데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튀김은 미리 튀겨 두고 데워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왜냐면 텐동을 주문하고 5분이 채 안돼서 나왔다. 엄청 실망을 하고 역시 본점을 이길 수 없는 건가... 고쿠텐을 가게된다면 본점만 가야할꺼 같다. 고쿠텐 본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13 월드비터 1층 103호...


#고쿠텐 #정자텐동 #정자역텐동맛집 #정자역텐동 #정자역맛집 #정자역 #정자맛집 #분당텐동맛집 #분당텐동 #분당맛집 #고쿠텐본점 #정자텐동맛집

원문링크 : [성남/정자역] 고쿠텐 / 텐동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