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과 그 바다가 완전히 끝나버렸는데도


그 여름과 그 바다가 완전히 끝나버렸는데도

이제 이 시에는 바다를 떠올린다거나, 바다에서 있었던 일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과 그 생활 따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이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 여름과 그 바다가 완전히 끝나버렸는데도 아무것도 끝난 것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것이고 영원히 반복되는 비슷한 주말의 이미지들에 대한 것이고 내 옆에 누워 조용히 잠들어 있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느끼는 소박한 기쁨과 부끄러움에 대한 것뿐 [황인찬_사랑을 위한 되풀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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