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멀리 뛰기 위해 한 주 쉬어갑니다

2022.08.29 - 2022.09.04 하지말라니까 더 하고 싶음 나의 품으로 들어온 와기들 귀여운 트리밍버드 가방을 봐줘 귀여우니까 이 날은 퇴근하다 넘 배고파서 썹웨 먹어줘땅~ 뇸뇸 진짜 커피 없이 맞이하는 아침? 그거 어떻게 하눈건뒈 대표님 거래처 쪽에 보낼 택배들 두 시간동안 박스랑 싸워줌 ^^;; 커몬 해리! 이번 여름 제대로 즐겨준 김마뗑 이제는 쪼오금 추워 c 화의 회의 또 회의 그리고 끝나지 않은 택배 업무 끝날 때 즈음 택배 기사님이랑 짱친됨 나이스웨더와 촬영 케이터링 준비 촬영 전날까지 레전드 야근하고 블랑 얻어먹었다 잘먹었소c 촬영하러 가는 길 강제 야근할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림 촬영 소품도 개많아서 눈 앞을 가림 짱나네 ㅋㅅㅋ 아빠 생각나서 딱딱이 찍어서 보내줘따 내 네임펜 어디갔지~ 하고 내내 찾았는데 옷에 꽂고 있던 나,, 어떤데? 어떠긴,, 멍청하지,, 정말 10시간동안 서있었지만 나는 울지 않아 불금이라 술냄새 가득했던 3호선 맨정신으로 씩씩하게 ...

원문링크 : 더 멀리 뛰기 위해 한 주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