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먹통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기업피해

안녕하세요. 이지화재복구입니다. 지난 15일(토) 주말부터 카카오 측의 데이터 서버들이 모여있는 건물에서 화재가 크게 발생하여 전국민들이 패닉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달 카카오톡이 임시적으로 먹통이 되는 사태가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대대적인 먹통이 현재 3일 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물론 카카오측에서는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불편을 끼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하였죠. 하지만 전문가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서버를 한 곳에 모두 몰아넣을 수 있냐면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전략적인 점을 비교하며 질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네이버의 경우 모든 서버가 카카오와 같이 있는 것이 아닌, 데이버 서버망을 각각 분리하여 상호 백업 구축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화재로 네이버 또한 일시적으로 오류가 발생하였으나 3-4시간만에 즉시 복구가 완료된 반면, 카카오는 여전히 서비스들을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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