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자동 주택 화재사고 1명 사망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화재피해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적극 도입

서울 동자동 (용산구) 에 자리하고 있던 다가구 주택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총 3층짜리 건물이었는데, 오후 4시 21분경 화재사고가 접수되었고 불은 30분 후 완진되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알지 못한채 1명이 사망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불은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건물의 7제곱미터 가량만 전소되어 작은 방 하나의 크기 정도로만 화재가 발생했던 사고입니다. 잦은 화재사고, 화재피해가 잇따르면서 소방당국에서도 대대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대용량포라고 불리우는 장비를 말하는데, 화재를 제대로 잡기 위해 정말 많은 다양한 장비들을 개발하고 적극 도입하여 화재 진화 진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총 사용되고 있는 장비는 방수포, 주펌프, 수중펌프, 트레일러, 지게차, 포소화약제 탱크차 등의 17개 장비들을 갖추게 되는데 대용량포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분당 7만 5천리터를 사용하여 130m 거리까지 쏠 수 있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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