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아빠 육아 일기

13개월 아이와 놀아주기 아빠 육아 일기 시작 ... 이번 한주는 꽤나 바쁘게 지나간 것 같다. 첫째 때는 문화센터를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밖에서 기다리며 문틈 사이로 무엇을 하나 구경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둘째 때는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나는 가끔 데리러만 갔는데... 와이프가 장인어른을 모시고, 병원을 가는 날이라... 내가 ^^ 둘째랑 문센에 참석... 첫째 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활발하게 신나게 노는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귀요미 오빠가 유치원 가는데 함께 나와서 배웅을 하고, 산책을 하는 중 ... 밖에만 나오면 아주 싱글벙글... 유모차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하고, 아침부터 한참을 뛰어다녀서 피곤했는지 나의 푹신한 뱃살의 힘을 빌려 잠도 청해보는 우리 귀요미~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또 시험기간이라 밤에 공부하니 몸이 피곤 피곤~ 진짜 공부는 때가 딱 있는데... 학위를 따기 위한 공부는 ... 학창 시절에 아주 열심히 했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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