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우리 꼬맹이의 유아미술놀이 그리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에어컨 풀가동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과 함께 한주가 그냥 후다닥 지나갔네요. 날이 더워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했네요. 책 읽기도 있고, 장난감 가지고 놀기도 있고, 우지니가 좋아하는 트랜스포머 범블비를 그려보기도 했고요 ^^ 이제 제법 그림 솜씨가 있죠? 저만의 생각일까요? 나름 우지니는 미술 학원에 다니는 미대 오빠?랍니다. ^^ 항상 그림을 그리고, 저에게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다고 설명을 해주는 우진 군... 이제 어느덧 의젓해졌네요. 가끔 흥분을 해서 진정이 안될 때가 있지만... 말이죠 한주에 한 번씩 가는 미술학원 ... 갈 때마다 신기한 것을 만들어오기도 하고, 그려오기도 하고, 너무 즐거워하는 우진 군... 같은 유치원 다니는 친구랑 함께 다니는데 너무도 즐거워한답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등 다양한 감각을 성장시키는데 미술이 상당한...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유아미술놀이 습한 날씨 에어컨 풀가동 한주 그냥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