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미의 기준 신동진쌀>꼬들한 쌀밥>씹히는 맛이 좋아요


米미의 기준 신동진쌀>꼬들한 쌀밥>씹히는 맛이 좋아요

어릴때 친정 엄마가 쌀을 사서 한가득 채워 놓으면 마음이 편하다고 하셨던 말이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는데..지금은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알겠어요. 지금은 저도 집에 쌀이 조금 남아 있으면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ㅎㅎ 특히 작년부터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쌀 말고도 통조림이나 라면 등등 기본적인 생필품 등을 부족함 없이 계속 챙겨둬야 마음이 편하네요. 아이들만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제가 집에 없을때도 아이들이 끼니를 건너지 않고 잘 챙겨 먹었음 좋겠다 싶어서 자꾸만 뭐든 쟁여 놓고 있어요. 20kg 쌀을 터서 먹은지 한달 조금 지났는데..쌀이 금방 바닥을 보이네요. 아이들이 학교를 못가니 쌀을 자주 산다 했더만 친구네는 다섯 식구가 40kg 이상을 매달 먹는다고 해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얼마전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아놨던 쌀로 오늘 밥을 처음 해봤어요. 괜찮다 싶어서 오늘 이웃님들께 소개해 보려구요. 처음 사보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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