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엘리베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사용 후기

주룩주룩 내리던 비가 그쳤네요. 창밖으로 비치는 환한 햇살이 반가워서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됩니다. 아직 저는 벚꽃길을 거닐지 못했는데 저희집 창밖으로 한그루 보이던 벚꽃 나무 꽃잎이 후두둑~다 떨어진걸 보니 올해도 저는 벚꽃길을 못 걸어보고 봄을 보내나 봐요. 길건너 학교 앞에 활짝 피어 있던 개나리를 보며 오늘은..내일은..가까이 가서 사진 한장 찍어야지 했었는데 개나리 꽃도 다 떨어졌겠네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천연 매트리스를 소개 하려구요. 이사를 하면서 아주 오래 사용했던 2층 침대를 버렸어요. 아이들 방을 따로 주면서 가장 서둘러서 구매했던 것이 바로 매트리스예요. 잠자리가 불편하면 잠을 제대로 못자고 그러다 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잖아요. 저희 아이들은 셋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매트리스 사는데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는 막내아이랑 4년전부터 라텍스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큰아이들한테 물어보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엄마가 사용하는거 참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