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한상궁 김치 겉절이 솔직리뷰


[내돈내산] 한상궁 김치 겉절이 솔직리뷰

작년 12월에 담근 김장 김치를 지금껏 먹고 있어요. 아무리 김치냉장고 속에 두었던 김치라 해도 썰어서 냉장고로 옮기면 시간 지나 묵은 내가 나네요. 식구들 모두 김치에 손이 안 가요. 그나마 남아 있는 김장김치로 찌개 끓이고 김치볶음밥하고 부침개도 해먹고 있는데 자꾸만 맑은 국에 싱싱한 겉절이 김치 한 점이 너무 생각났어요. 오늘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제가 온라인으로 주문한 겉절이가 도착했어요. 끼니 때마다 밥을 챙겨주며 엄마가 시간 내서 겉절이 한번 만들어 주겠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했는데 그 약속을 못 지키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어요. 그러다 온라인에서 상품평이 좋은 배추 겉절이를 보게 되어서 주문해 봤답니다. 김치는 매번 어머님께 받아만 먹어서 그런 건지 선뜻 만들어볼 생각을 못 하겠어요. 핑계죠~ 네네~ 할 수는 있는데 피곤하고 귀찮았어요. 그냥 덥고 배춧값도 비싼데 그냥 사 먹자로 했네요. 아침부터 택배 아저씨 문자를 기다렸어요. 많은 분들이 김치 주문을 해서 그런가 제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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