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언니가 사다준 햄버거 맛은?


맘스터치 )언니가 사다준 햄버거 맛은?

오늘의 점심은 언니가 사다 준 맘스터치 햄버거 언니는 저의 산타크로스인가 봐요. 김밥. 떡볶이. 부대찌개. 커피 등등 언니가 먹어보고 괜찮다 싶었던 것들을 자주 사다 줘요. 아이들 점심밥을 무얼 먹여야 하나 고민하던 중 언니가 맘스터치 햄버거를 제 손에 들려주고 갔어요. 아이들 모두 신났어요. 저도 신났어요. 오호~ 한 끼 해결했다~ㅋㅋㅋ 저희 집식구들은 맘스터치에서 먹는 햄버거가 딱 정해져 있어요. 싸이버거랑 휠렛버거만 사 먹어요. 그래서인가 언니가 사다 준 햄버거가 이름이 낯설게 느껴져요. 화이트 갈릭 버거 딥 치즈 버거 인크레더블 버거 햄버거 이름만 보고는 둘째는 딥 치즈 버거를 선택 그래 노란 치즈 들어가는 건 너만 좋아하니 둘째 너 먹거라~~ㅎㅎ 둘째가 엄마 사진 한 장 안 찍냐고 물어 보며 햄버거를 펼치는 순간.. 헉~ 아이들도 저도 놀람과 동시에 웃음 빵빵~터졌네요. 딥 치즈 버거의 비주얼은 치즈가 녹아서 찐득하니 소스와 함께 섞여 노란 물처럼 범벅이 되어서 난리...


#맘스터치딥치즈버거 #맘스터치인크레더블버거 #맘스터치청라호수공원점 #맘스터치화이트갈릭버거 #블챌 #오늘일기 #청라5단지맘스터치 #청라맘스터치

원문링크 : 맘스터치 )언니가 사다준 햄버거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