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안녕하세요.c 저 휴가 다녀왔어요. c 사실 열흘 전만 해도 펜션은 생각도 안 하고 당일치기로 집에서 가까운 강화에 가서 레저 스포츠를 간단하게 즐기고 올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가까운 지인분이 좋은곳으로 휴가를 너무 잘 다녀왔다고 인스타에 사진을 올려서 봤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지인이 다녀온 곳은 바로 강원도 양양 오색 연가 펜션이었어요. 새벽녘 폭풍 검색을 했어요. 제가 원하던 날짜를 보니 방이 딱 한군데 남아 있는 게 보여서 신랑과 의논하고 바로 예약을 잡았답니다. 막상 예약을 하니 겁도 나고 걱정도 돼서 이런저런 생각이 참 많았어요. 코로나로 움직이면 안 된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솔직히 저희 집식구들 1년 반 동안 밖에서 외식 한 번도 못했기 때문에 답답함과 축축 늘어짐으로 스트레스가 진짜 꽉 차있는 상태였거든요. 아침 9시 인천에서 출발~ 첫 휴게소에 화장실이 급해서 들리기는 했는데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어요. 엥?? 우리 분명 극성수기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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