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칸투칸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두달 기다려 받았어요.

신랑이 갖고 싶다던 신발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저한테 이 신발 어떠냐고 물어보고 고민하며 구매하지가 두 달 전이예요. 검정, 브라운, 카키 세 가지 색중 꼭 카키를 신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카키색으로 신랑 발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선결재 후 두 달 기다렸어요. 오래 기다려서라도 꼭 카키색을 신겠다 했던 신랑... 올해 한 가지 소원 풀었네요. ㅎㅎ 작년 11월에 주문해서 올해 1월에 받았어요. 오래 기다린 만큼 신랑이 좋아하네요. 오늘은 이웃님들께 삭스 워킹 운동화 소개해 드릴게요. 칸투칸 SKJQ83 Z208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 카키색 사이즈 270 사만 육천 원대로 구매했어요. 원래 265를 신는데 칸투칸 삭스 운동화는 10mm 단위로 사이즈가 나와서 260과 270 중 고민하다가 270으로 구매했어요. 예약만으로 1,100족이 판매되고 재입고 이후에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한마디로 아주 잘나가는 신발이라는 신세틱 삭스 워킹 운동화!!! 신랑은 발등도 높고 살이 많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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