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호주청정우를 사용한 양념 소불고기

정신없이 토, 일, 월, 화요일을 보내고 있다. 어제 밖에서 하루 12시간 채워 일하고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 끼니를 챙기는 게 정말 힘들게 느껴졌다. 오늘까지는 힘들어도 어쩔 수 없다~ 버텨야 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 아이들 아침 챙겨서 학교에 보낸 후 한가득 쌓여 있는 설거지를 하고 세탁기도 돌렸다. 그리고 저녁에 아이들 먹일 소 불고기를 후다닥 만들었다. 어제 늦은 저녁 당일 배송으로 받아 놓은 홈플러스 양념 소불고기 홈플러스 양념 소 불고기는 미국산과 호주산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미국산이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하다. 미국산, 호주산 둘 다 먹어보니 역시 내 입맛에는 호주산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아주 가끔 한 번씩 행사가로 조금 착하게 가격이 나오면 나는 두세 팩 구매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기도 한다. 어제는 1kg 만육천원대로 구매했다. 비. 싸. 다.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다. 1kg 한 팩를 전골냄비에 몽땅 넣은 후 양파와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넣어 준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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