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장 된장 차이점

꿈의 정원 한그루 인사드립니다. 고추장, 된장, 간장 등등 집에서 기본으로 쟁여 두고 사용하는 양념들 은근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맛을 내기 까다롭다 싶은 국이나 찌개 중 하나가 바로 된장국~된장찌개인 것 같아요. 집 된장, 시판된장 맛도 다르고 판매하고 있는 회사마다 맛 차이도 있어서 어쩌다 된장 한번 바꾸고는 입맛에 안 맞아 고생한 적도 여러번 약 20년간 된장을 이용해 국을 끓이다가 어느 날 토장이라는 걸 구매해서 국을 끓여보고는 그 맛에 푹 빠졌습니다. 토장 된장 차이점 제가 꾸준히 구매해서 먹고 있는 토장은 바로 샘표 토장입니다. 협찬 받은 적 없고 마트 행사로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그 맛에 반해서 내돈내산으로 계속 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에요. 된장도 토장도 콩으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띄워 숙성시켜 만듭니다. 메주 + 간장을 발효 숙성시킨 후 장 가르기를 합니다. 건더기로 나오는 게 된장 액상으로 나오는 게 간장 토장은 건더기인 된장과 액상인 간장을 장가르기 않고 함께 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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