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밥통김밥 분식집


삼산동 밥통김밥 분식집

꿈의 정원 한그루입니다. 어제는 가게에 에어컨을 바꾸면서 일은 바쁘지 않은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바쁘고 뭔가 할 일이 많은 날 저희 부부의 끼니는 무조건 김밥입니다. 왔다 갔다 일하면서도 하나씩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먹을 수 있고 한 줄 먹고 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좋거든요. 삼산동 밥통김밥 내돈내산으로 본 포스팅은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다른 분들과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밥통김밥! 저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메뉴판을 보니 처음 갔을 때와 다르게 가격 변동이 생겼더라고요. 처음에 갔을 때 사장님께서 김밥 만드는 모습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꾹꾹 보통 김밥 집 가면 밥 조금 넣고 최대한 얇게 깔려고 노력? 하시는 모습을 보고는 하는데... ㅎㅎ 밥통김밥 사장님은 집 김밥 느낌으로 밥을 채워 만드셨어요. 밥통김밥 = 원조김밥 = 일반김밥으로 세 줄 샀습니다. 2줄은 남편 꺼 나머지 1줄은 제 거예요. 은박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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