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일요일


11월 1일 일요일

번아웃? 워크홀릭?...그토록 기다리던 방학을 맞이한지 2주가 넘었고, 지긋지긋하게 벗어나고 싶었던 과제들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단지 내가 지금 해야하는 일들이라곤 짜여진 스케쥴대로 가야하는 파트타임과 성적 결과를 기다리고 비자를 신청하는 일밖에 없다. 그토록 가고싶던 대학에 들어왔고, 대학생이 되어서 학교를 다녔고 다행히도 코로나가 없는 지역에서 공부하는 덕에 시기와 맞지않게 아무런 절대적인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까지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즐기지 못하였고 항상 시달렸다. 분명 즐기면서 재미있게 해냈던 과제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고통속에서 겨우 시간에 맞춰 제출하였던 과제들과 어느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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