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비 술찜 집콕요리


가리비 술찜  집콕요리

가리비를 좋아해요. 해감 시킬필요 없이 깨끗하고 쫄깃하고 껍질을 한번 깠을 때 먹는 양이 많아요. 조개 껍질 모양이 예뻐서 보기에도 좋아요. 가리비 모양은 보티첼르 명화 비너스의 탄생에 나온 그 조개 같아요. 무채색이 있고 자주색이 도는 가리비가 있는데 이번에 주문한 건 붉은 자주빛이 도는 조개가 왔네요. 예쁘긴 한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맛있겠죠 아마. 늦은 저녁에 퇴근해서 돌아오니 가리비가 먹고 싶긴 한데 요리하기는 귀찮아요. 찜통에 쪄버리면 되는데...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곰국이 들어있어요. 찜통으로 쓸 수 있는 곰국 냄비는 하나 밖에 없는데.. 그래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립니다. 새우요리 쯤으로 설정해서 18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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