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 땡땡땡 기찻길


서울 한복판 땡땡땡 기찻길

신호등이면 지루했을 것이다 땡~땡~땡 자동차단기가 내려가고 빨강 녹색 신호등이 번갈아 점멸한다 서울 한 복판 철길 건널목 덕분에 남루한 골목 굴뚝 연기 냄새가 정겹다 아이는 시골에서 맡던 기억이 난다했다 기차길 옆 오막살이 아기 아기 잘도잔다 노래가 흥얼거려진다 눈이 소복히 내린 날 건널목을 건너다 말고 길게 휘어 사라지는 기차 꽁무니 찍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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