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교실 속 갈등상황 100문 101답_지각과 결석을 밥 먹듯 하는 상황 대처 방안 정리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런 아이들을 대할 때 교사가 유념해야 할 것은 '어떤 방법으로 그 아이를 고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아이의 습관을 바르게 고치겠다는 것은 선생님의 바람일 뿐 습관을 고치는 것은 아이 스스로 해야 할 일이다. 다만 아이가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다른 아이들과 지내는 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어떤 한 가지 방법으로 아이를 바꾸겠다는 각오보다는 여러 방법으로 자극 주면서 아이 스스로 고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아이에게 지치지 않으려면 마음을 느긋하게 먹는 것이 좋다. '다시 지각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윽박지르지 시작하면 아이는 피하려고 할 것임. 지각을 줄이는 단기 처방 (아이 부모에게 도움 받지 못하는 경우) ① 집 가까이 사는 믿을 만한 친구를 도우미로 붙여주기 → 아이 집 앞을 지나서 올 수 있고, 수더분한 성격을 가진 친구라면 더욱 좋음. → 도우미 친구에게는 ' 이 아이는 현재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고,...

원문링크 : (책 리뷰) 교실 속 갈등상황 100문 101답_지각과 결석을 밥 먹듯 하는 상황 대처 방안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