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 싼 가맥집에서 나눈 이야기 (만보걷기D+38)

오늘도 불가능한 만보를 걸었네요. 좋은 후배를 만나 술 한잔 하며 그동안 듣지못했더 실패담을 들었네요. 왜 똑똑하고 아이디어도 좋은데 그리도 어렵게 사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10억의 빚을 갚고 지내면서 내색 않하고 살고 있었네요 이제 2억 남았으니 대단하죠 박수를 보냅니다.포기하지 않고 중단없는 전진을 한 후배에게 오늘은 좋은 하루네요 만보도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하고 후배와 내가 모두다 서로의 꿈을 이루기를 빌어봅니다 나는 1년동안 만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어디에 있을 까요? 궁금한 오늘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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