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펄랜드 빈원더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오늘은 푸꾸옥 빈펄랜드 (빈원더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레스토랑 소식으로 돌아왔어요. 어느덧 푸꾸옥 자유여행을 소개하는 마지막 시간이에요. 워터파크 (타이푼월드) 빈원더스로 이름이 바뀐 빈펄랜드에는 놀이기구만 있는 게 아니에요. 타이푼월드라는 워터파크가 함께 있는데요. 날씨가 더운 베트남답게 스케일이 큰 수영장을 함께 이용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워터파크 입구에는 아파트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들과 비슷한 워터슬라이드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스케일이 무척 크죠? 아마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거예요. 워터파크에 파도풀이 빠질 수 없자나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중앙에는 커다란 파도풀이 있어요. 파도풀 처음 와봤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분명히 커다란 수영장인데 파도가 치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요. 푸꾸옥 바다를 아주 깨끗하게 옮겨 놓은 모습이 에요. 한국의 유명한 캐러비안베이같이 넓지는 않지만 유수풀도 있어요. 튜브를 타고 둥둥 떠다니는 재미...

원문링크 : 푸꾸옥 빈펄랜드 빈원더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