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용인 에버랜드 근처에 최고의 호텔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용인으로 놀러 갔어요. 에버라인 동백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리디자인호텔이에요. 위치가 정말 좋은데요? 15층 규모의 3성급 호텔이에요. 로비 정문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마치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인데요. 로비부터 먼저 구경해 볼게요. 로비 어머나 이게 뭐예요? 들어가자마자 예쁜 포토존이 펼쳐져 있어요. 영국 감성의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요. 세련된 분위기에서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체크인을 했어요. 아늑하고 은은한 조명이 정말 멋져요. 영국 해리포터의 느낌으로 판타지 세계에 나올 것 같은 램프와 영어책이 있는데요. 소품이 아니고 진짜 두꺼운 영어책이었어요. 원한다면 영어책을 직접 읽어볼 수도 있어요. 1층 로비가 진짜 넓은데요. 바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도 있고 샹들리에 조명도 정말 멋있어요. 아까 들어온 로비 정문인데요. 로비가 2층 높이에요. 관광의 도시 용인답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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