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핑크성당 위치 시간 기념 사진찍기 좋은곳


다낭 핑크성당 위치 시간 기념 사진찍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다낭에 가면 기념 사진찍으러 꼭 가게 되는 곳 다낭 핑크성당에 저도 도착했어요. 다낭 대성당, 다낭 교구 성당이라는 이름이 있는데요. 하지만 핑크색이 정말 아름다워서 대부분 다낭 핑크성당이라고 부르는데요. 예쁜 기념사진 찍기 좋아요.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에요. 치솟는 선과 크라운 아치의 고딕 양식으로 정말 베트남에서도 이국적인 풍경이에요. 정면에는 정문 1개 옆문이 2개 있는데 정문이 조금 더 커요. 황금색과 은색으로 장식되어 있어서 무척 화려한데요. 지금은 예배 시간이 아니라서 문이 모두 닫혀 있어요. 위로 한 번 쳐다보면 높이가 무려 70미터로 꽤 높아요. 파란 하늘과 은은한 핑크 컬러가 무척 잘 어울리는 핑크성당이에요. 가장 높은 곳에는 피뢰침이 있는데요. 프랑스를 상징하는 수탉 모양의 풍향계가 있어서 치킨성당이라고도 불러요. 가만히 쳐다보면 수탉이 천천히 회전하고 있어요. 십자가보다 수탉이, 수탉보다 피뢰침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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