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웨딩홀 그랜드블랑 지붕이 열리는 야외 결혼식 미라벨가든


해운대 웨딩홀 그랜드블랑 지붕이 열리는 야외 결혼식 미라벨가든

주말마다 신나게 놀다 보니까 도련님 (남편 사촌동생) 결혼식 사진을 찍은 걸 깜박했지 뭐예요. 해운대 해수욕장만 구경한 게 아니라 사실은 해운대 웨딩홀 그랜드블랑도 다녀왔어요. 센텀시티역 (벡스코) 13번 출구 295m (도보 4분) 거리 센텀시티역 13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왔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왔어요. 8층 미라벨가든 벨라홀 그랜드블랑은 8층까지 있는데 미라벨가든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공중정원이 있거든요. 여기는 옥상일까 8층일까 궁금하긴 한데요. 열려 있는 지붕으로 따뜻한 가을 햇살이 비치고 있어요. 우히히~ 공주님 그네 포토존이 있어서 예쁘게 사진을 찍어봤어요. 웨딩홀 온 기분이 나지 않나요? 공중정원이기 때문에 자전거도 있는데요. 하지만 자전거를 탈 수는 없고 소품이에요. 자전거 바구니 안에 예쁜 꽃다발이 담겨 있어요. 짠~ 공중정원이 있는 그랜드블랑 미라벨가든에서 야외 결혼식 어떤가요? 정말 근사한 것 같아요...


#부산웨딩홀 #센턴시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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