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치민 묘소 지켜지지 못한 호치민 주석의 유언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 남편입니다. 저는 베트남 역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노이에 가면 호치민 묘소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베트남 사람인 론론씨도 하노이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이것은 마치 우리나라 남해 사람이 서울에 한 번도 안 가봤다는 말인데 좀 충격적...) 호치민 주석은 모든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베트남의 국부이자 위인입니다. 호치민 시티라는 지명과 모든 베트남 화폐에 등장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도 대부분 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호치민 묘소 방문자를 위한 접수처 HO CHI MINH'S MAUSOLEUM 호안끼엠 호수 → 호치민 묘소 그랩 50,000동 (2,500원) 호안끼엠 호수에서 2.6km (택시 10분 거리)로 무척 가깝습니다. 그랩 기사는 알아서 접수처 앞에 내려줍니다. 영어로는 MAUSOLEUM (영묘)라고 쓰여 있습니다. ĐỜI ĐỜI NHỚ ƠN CHỦ TỊCH HỒ CHÍ MINH VĨ ĐẠI 위대한 호치민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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