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 주말에도 사람없는곳


부천시립박물관 옹기관 주말에도 사람없는곳

안녕하세요. 론론 남편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비가 많이 와서 강제로 박물관 투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돈 안 들고 놀러 갈 만한 데는 역시 박물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부천시립박물관입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까치울역 사이에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3km 거리라 버스를 타고 가는 게 맞는데 버스 정류장도 애매해서 생각보다 인기가 별로 없는 곳입니다. 옹기관, 통합관으로 각각 2층 건물로 두 개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입구에서 가까운 옹기관부터 가봅시다. 1층 로비 시립 박물관이라 역시 넓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주말에도 사람없는곳이라 아주 적막합니다. 로비부터 옹기를 전시해놓아서 모던한 건물과 다르게 한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앉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관람시간 09:00 ~ 1800 휴관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등 구분 개인 부천(자매도시) 시민 단체 (20인 이상/ 어린이집, 유치원 10인 이상) 어린이,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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