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덕포진 교육 박물관 과거와 현재가 있는 교육의 현장


김포 덕포진 교육 박물관 과거와 현재가 있는 교육의 현장

친구와 함께 즐거운 김포 당일치기 여행 시리즈의 마지막은 덕포진 교육 박물관이에요. 나름 알차게 볼만해요. 덕포진 교육 박물관 초등학교 교사를 지낸 김동선·이인숙 부부가 사재를 내어 만든 개인 박물관인데요. 대곶면 한적한 곳에 있는 3층 규모의 작은 학교같이 생겼어요. 이름처럼 덕포진과 굉장히 가깝고 가혜리 카페 바로 옆에 있으니까 동선을 따라 함께 가보기에 적당해요. 입구부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요? 마치 옛날 한국의 초등학교에 들어온 것 같아요. 매일 10:00 - 17:00 (12월~2월) 매일 10:00 - 18:00 (3월~11월) 어른 4,000원 초중고생 2,000원 유치원생 1,500원 먼저 입장료를 내야 되겠죠? 공짜는 아니지만 무척 저렴해요. 학생들,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 괜찮아요. 오우~ 정말 옛날 학교 로비 같은 풍경이라서 과거 교육의 현장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아요. 1층 인성교육관 그냥 자유롭게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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