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 발의 엿새만에, 영부인은 천연덕스레 '명품백'을 받고 있었다


'김건희 특검법' 발의  엿새만에,  영부인은 천연덕스레 '명품백'을 받고 있었다

거침없고 유려한 언변으로 유명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잘 알지 못한다"고 답변을 피했다. 영부인의 브로치, 목걸이, 팔찌가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이었는데, 대통령의 재산 신고 내역에서 빠져있다는 의혹이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 나와 '김건희 영부인 부실 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 야당 의원을 향해 "김건희 여사 사건에 대해서만 수사지휘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정파적인 접근 같다.그렇게 따지면 제가 이재명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지휘해도 되겠느냐"라며 특유의 '한동훈 화법'으로 적극 방어 중이었다. 출처, 전문 https://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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