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3회 리뷰

초반에 모유 수유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일만 하던 워킹맘 현진은 아직도 현실 적응이 안 되어 혼란스럽다.매일매일 메뉴는 바뀌어도 미역은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단현진 외엔 다들 불만이 없어 보여서 현진은 자신만 이상한 건가 싶은 순간,새로 들어온 요 미엄마가 현진 대신에 사이다 역할을 해주고 있다.갓 출산한 산모가 양말도 안 신고 모유 수유도 안 하고 심지어조리원에서 술도 마시고 매니큐어도 하고..조리원 원장과 1:1로 곧 붙을 기세..현진은 자신이 못하는 부분을 대신해주고 있는 요 미엄마로 인해간접적인 만족을 느끼며 좋아하고 있다.조리원 원장은 열이 머리끝까지 차오른 상태.(곧 전쟁)조리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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