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심심해서 찾은 제2터미널 역시나 코로나19 시국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사람들이 없어 그런지 복도가 제1터미널보다 더 넓은듯한 느낌이 듣다. 그리고 제1터미널은 항상 비행기 타러 왔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체크인 check in하고 수하물 부치는냐 사실 공항을 구석구석 보기 힘들었는데 오늘 제2터미널은 그냥 단순히 놀러온거라 아주 천천히 구석구석 방방곡곡 둘러보았다. 새롭게 등장한 로봇안내친구 안내로봇 에어스타, 제1터미널과 다른 실내 인테리어 식물과 분수가 인상적이다. 천장 한글 자음들의 화려한 LED, 하얀색 비둘기 등 생각보다 볼게 많다. 3층과 4층 사이에는 유리로 면세점도 볼 수 있다. 에르메스, 구찌, 샤넬 등 굴직한 명품 브랜드가 보인다. 4층에는 인천공항의 역사와 현실, 미래를 볼 수 있는 라운지도 있다. 비행기도 실컷 볼수있다. 다들 공항에서 시간이 남는다면 혹은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라면 시간내서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