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조선소


칠성조선소

칠성조선소 : 친구집에 짐을 풀고 잠깐 TV를 보았다. MBC에서 여행지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운명인지 고성과 속초가 소개되고 있었다. 어쩔수없이 유심히 보게되었다. 거기에서 소개된 칠성조선소 카페 과거 조선소 운영하던 곳인데 적자가 계속되자 결국 문을 닫고 몇년 후 근사한 카페로 변신했다고 한다. 칠성조선소는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살짝 걸어가는게 더 편하다. 도착하자마자 신기한 광경이 펼쳐진다. 해수욕장처럼 청초호의 모래사장과 땅의 경계가 펼쳐진다. 호수인데도 이런 풍경이 보이니 신기하고 새롭다. 커피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칠성조선소의 옛 조선소 풍경을 둘러보았다. 전시관 앞에 떡 하니 있던 목선 하나가 보인다. 목선의 설명을 살펴보니 속초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목선이라고 한다. 배목수 두분의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뭔가 마지막이란 단어가 아련하게 느껴진다. #목수 #배목수 #목선 #칠성조선소 #칠성 #속초 #강원도 #카페 속초맛집 #속초커피 #커피 #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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