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폴스 : 점점 카페는 대형화된다. 청주도 외곽은 아직 땅값이 저렴해서 그런지 매머드급 카페 초대형 카페가 계속 생긴다. 이번에 아주 따끈따끈한 스톤폴스 카페이다. 2차 우회도로를 지나갈때마다 저 멀리 뭔가 큰 건물이 계속 지어진다 했는데 바로 이곳이었다. 차를 타고 쭉 들어가보니 상리한우, 스톤폴스 등 제법 규모가 큰 식당과 카페가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는 인공폭포도 있었다. 이 인공폭포가 카페 소유인지 아니면 이곳 상가들이 같이 운영하는 공용물인가라는 궁금증이 갑자기 생겼다. 할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니 내장까지 다 시원해진다. 이내 바로 스톤폴스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포토월이 떡하니 아주 재미있다. 사진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폭포앞, 입구에 있는 영어간판, 그리도 포토월까지 아주 인스타 사진 촬영 맛집같다. 눈구경하고 입구경할 차례이다. 음료와 빵값은 좀 비쌌으나 맛있었다. 시그니처 스톤라떼도 맛있고 케익2개도 다 맛있었다. 정말 맛있었다. 또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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