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김밥인 청원오송점

고봉민김밥인 청원오송점 : 오송도서관에 아침에 공부하러 갔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었다. 뇌에 살찌기 전에 배먼저 살쪄야될 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달려갔다. 고봉민김밥인 청원오송점으로 청원에서 청주로 바뀐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청원오송점이라니,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다. 고봉민김밥인 청원오송점도 평일 점심이면 줄 서서 먹는 곳이었는데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나는 참치김밥한줄 일반김밥한줄 시켰는데 역시 맛있다. 적당히 간 벤 밥과 각종 야채를 먹으니 드디어 배에도 살찌는 기분이 들었다. 나의 체지방은 올라갈 수 있지만 나의 행복지수는 급상승이다. 김밥 두줄을 빨리 먹고 다시 오송도서관으로 달려가니 졸음이 쏟아진다. 그래서 다음에 또 고봉민김밥인 청원오송점을 갈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공부했다. 이제 다음주로 다가온 제40회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시험이 실감난다. 빨리 시험 끝나고 놀았으면 좋겠다. 올해 40회 요양보호사 국가고시시험 치르는 모든 이에게 이 고봉민김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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