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숯불갈비 : 나는 돼지갈비를 무척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일부러 찾아 먹는 스타일은 아니다. 근데 이번에 상세불명의 장염과 결장염을 앓아 청주한국병원에 몸저 누워있었을 때 TV에 나오는 돼지갈비를 보고 너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퇴원을 하고 1주일만에 마포숯불갈비를 다녀왔다. 돼지갈비는 1인분에 14,000원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없고 돼지갈비 말고도 삼겹살도 팔고 김치찌개도 팔고 있었다. 나는 병상에서 그리고 그리웠던 돼지갈비를 시켰다. 마포숯불갈비 돼지갈비는 이불같이 널찍한 갈비가 미각을 자극한다. 고기야 사실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늘 맛있다. 그렇기에 마포숯불갈비의 돼지갈비는 평을 안해도 될 것 같다. 반찬으로 나온 꽃게장이 맛있었다. 인기가 많은지 1kg에 15,000원 가격에 판매도 하신다고 한다. 그리고 인심도 후하셔서 야채 더 달라고 하니 그냥 통으로 주셨다. 마포숯불갈비 인심이 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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